보험가입자에 약값 부분 할인 및 혜택 돌아가
블루크로스 보험 회원의 56% 이상은 비주류 브랜드의 약을 처방받고 있다. 이는 비주류 브랜드의 약 제조업이 미치는 영향력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비주류 브랜드의 제약회사는 유명 브랜드 같은 성분과 효과를 지녔으면서도 월등히 저렴하게 제조하고 또 이를 마케팅을 한다. 정부 회계 관리실은 처방된 비주류 약을 이용함으로써 일년에 100억만 달러 이상을 절약한다고 밝혔다.
로버트 세이드맨 블루크로스의 제약 분과장은 “미국 베이비 붐 세대 77백만의 인구가 은퇴기로 접어들면서 건강 문제와 저렴한 약 처방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크로스 회원들에게 선보이는 비주류 브렌드의 약들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의 명칭은 주류 브랜드의 약품명이다. 우울증을 제거용 플우옥세틴(프로젝) , 당뇨병용 메트포민(글루코화지), 콜레스트롤 저하용 로바스테틴(메바콜). 심바스타틴(조콜) 등이다. 블루 크로스는 특히 심바스타틴 사용으로 조콜에 비해 78%까지 절약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지난 2002년 4분기부터 실시한 지네릭셀렉트® 이익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후에는 비주류 브랜드 상품 중, 우울증 치료에 사용하는 혈관 수축 반응 억제제는 두배 이상으로,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15%, 비스테로이드계의 염증치료제는 20%의 수요가 증가하였다. 더욱이 지네릭 셀렉트® 회원들은 저렴한 비주류 브랜드의 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약값의 부분 할인 또는 면제까지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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