롸이더스 그룹에 유력 한인 동포들 축전과 격려전화
SV롸이더스 그룹이 주최한 육아수기 공모전에는 북가주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동포뿐만 아니라 멀리 LA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수기도 접수된 것으로 밝혀졌다.
박은주 SV롸이더스 그룹회장은 7일 우리가 주최한 행사와 관련 미 전역에서 축전과 격려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육아수기 공모전에도 LA에 거주하는 동포 분들이 수기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박회장은 내가 미국으로 건너온지도 오래되었지만 이번 공모전에는 지금까지 듣지 못한 생소한 이름의 도시에 살고 계시는 분들의 수기도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일보의 파워를 절감할 수 있었다며 본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또 LA 남문기 한인회장과 크리스찬 헤럴드의 이선주대표, 미주 영화인협회 회원, 전 서울대 영문학교수 김영철 박사 등 수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었다면서 이런 축하와 격려는 더욱 더 이러한 행사를 발전 보급시키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앞으로 육아수기 공모전은 다른 행사들도 확대시켜 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육아수기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서니베일에 위치한 가주부페에서 거행된다.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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