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요일밤 880 사우스 샌로렌조 로웰잉 블러버드 근처에서 일어난 다중 추돌 사고로 여러명이 죽고 아이들 3명과 어른 5명이 중태에 빠졌다. 오후 8시경 일어난 이 사건으로 프리웨이 양방향이 90분간이나 정체되었다.
부상자들은 오클랜드 칠드런스 하스피탈, 캐스트로밸리 에덴 메리칼 센터, 오클랜드 하이랜드 병원, 헤이워드 카이저 메디칼 센터로 각각 후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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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차터스쿨서 열린 생일파티
1명 사망 1명 중상
11일 밤 11시경 오클랜드 차터스쿨서 열린 생일파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1명이 죽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차터스쿨 이사의 손녀딸의 생일파티에는 초대받지 않은 사람들도 다수 입장해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희생자들 역시 주변 스토어에서 생일파티 소식을 듣고 참가한 이들이다. 경찰은 파티 중의 논쟁으로 총격이 일어났는지와 사망자와의 원한관계를 집중 조사중이다. 4달 전에도 이 학교 라티노 파티에서 총격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올해 오클랜드의 132번째 살인사건(동기간 2005년 73건)이며 범인 체포를 위해 1만 5천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510) 238-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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