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세대를 꿈꾸며”


북가주 지역 예배의 부흥을 꿈꾸며 3년째 예배 사역을 하고 있는 ‘파워 워십 제이젠’ 찬양팀이 오는 22일(수) 오후 7시 30분 본국의 모던 워십팀 ‘디사이플스’의 워십 리더 천관웅 목사를 초청, ‘미라클 제너레이션(Miracle Generation) 연합 찬양집회’를 산호세 제일침례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제이젠 찬양팀은 이미 올 2월 디사이플스 찬양팀을 북가주에 초청, 워십 컨퍼런스와 컨서트를 통해 지역의 많은 예배자들을 섬기고 그들과 함께 뜨거운 예배를 드렸었다.
올 7월에 발매한 천관웅 목사의 2집 ‘Miracle Generation’ 앨범은 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발매 전부터 많은 크리스쳔들의 입으로 불려지던 ‘밀알’, ‘불을 내려주소서’, ‘주님의 날에’ 등의 곡들이 들어 있는 이번 앨범은 이 세상의 기적을 일으킬 예배자들을 세우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합 찬양집회는 천관웅 목사와 제이젠 찬양팀이 함께 예배를 인도할 예정이며, 산호세 제일침례교회 ‘워십 투게더’팀과 ‘틴스 포 크라이스트(Teens for Christ T7)’청소년 사역팀도 참가, 연합으로 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thejgen.org를 참조하거나 또는 전화 (408) 472-3315로 문의하면 된다. .
▲일시 : 2006년 11월 22일(수) PM 7:30
▲장소 : 산호세 제일침례교회(2500 Senter Road, San Jose)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