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김양작품 1등 차지
상항한미라이온스클럽 주최
12월 9일 송년파티 개최
상항한미라이온스클럽(회장 유석회)주최의 피스 포스터 콘테스트(Peace Poster Contest)에서 글로리아 김양의 작품이 1등으로 선정됐다.
동클럽이 실시한 피스 포스터 공모에는 총 11명의 어린이들이 신청했으며 이중에서 차이니스 크리스챤 스쿨 6학년에 재학중인 김양의 작품이 뽑혔다. 1등으로 입상한 글로리아 김양은 알라메다에 거주하는 김경환, 김은경 부부의 딸이다. 김양은 “평화는 세상의 자연과 함께하므로 항상 이룰 수 있다”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김 양의 작품은 디스트릭 거버너에 보내졌으며 단계마다 입상할 경우 지역과 캘리포니아, 내셔널, 인터내셔널 대회까지 참가하게 된다.
한편 상항한미라이온스클럽은 오는 12월 9일(토) 오후6시 30분 한해의 활동 계획을 마무리하는 의미의 송년 파티를 개최한다. 장소는 Lake Merced Golf Clup House. 참가회비는 회원은 1인당 100달러. 게스트는 75달러.
문의 길영흡 총무 (650)455-0356.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
상항한미라이온스클럽 주최의 ‘피스 포스터 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한 글로리아 김양 작품. 평화는 자연과 함께 해야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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