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진단 통한 맞춤형 서비스의 구현
아모레화장품이 실리콘밸리 지역에 2개 전문점을 오픈했다.
지난 8일 연이어 오픈한 2개점은 갤러리아 플라자 옆에 위치한
산타클라라점(3515 El Camino Real, Santa Clara, 대표 박종숙)과 한국마켓 매장 내 서니베일점((1092 E. El Camino Real, Sunnyvale, 대표 방미연)이다.
이날 오픈기념식에는 아모레화장품의 미주지사인 LA 소재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조진용 대표가 방문, 전문점의 개설을 축하 격려했다.
조진용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이날 “지난 2004년부터 미주에서 전문점
제도를 운영중”이라며 “이는 피부진단과 상담을 통해 소비자들이 각자에게 맞는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소비자 중심 마케팅의 일환”이라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측은 오는 2008년까지 미 전역에 아모레 전문점을 50개 규모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전문점 방문 및 제품 구입에 관한 문의는 산타클라라점 (408) 249-1771,
서니베일점 (408) 243-2306.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y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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