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팀에 트레이드를 요구한 게 아니었다. 하지만 덴버 너기츠 유니폼을 입게 된 결과에 만족한다.” ‘득점기계’ 앨런 아이버슨(31)이 필라델피아 76ers에서 너기츠로 트레이드된 후 첫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19일 ESPN의 스티븐 A. 스미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76er에 트레이드를 요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이버슨은 이에 대해 “사람들이 약 2주 전 내가 빌리 킹 76ers 단장의 사무실로 쳐들어가 무작정 트레이드를 요구한 것으로 아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그 당시 팀이 14경기 만에 12번째로 패한데 지쳐 킹 단장과 만나기는 했다. 하지만 내가 다짜고짜 트레이드를 요구한 게 아니었다. 이런 식으로는 이길 수 없으니 팀이 바뀌어야 하는데 가만히 앉아만 있을 것이면 나를 없애라고 한 것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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