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콜로라도 주방위군이 폭설로 눈 속에 갇혀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는 소떼들의 생명 구하기에 나섰다. 주방위군은 이날 이를 위해 헬리콥터를 동원, 눈으로 하얗게 덮인 콜로라도주 동남부 지역에 500가마의 건초를 투하했다. 지난주 콜로라도주 일원에는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폭설이 쏟아져 주요 도로의 차량 운행이 거의 중단됐다. 금주 들어 기온의 상승으로 프리웨이의 차량 운행은 재개됐으나 아직까지 대다수 지방 도로의 차량 운행은 불가능한 상태다. 한편 지난 1997년에도 주 일원에 폭설이 내려 눈 속에 고립된 3만마리의 소떼들이 몰사한 적이 있다.
<콜로라도주 라마 공항에서 주방위군 소속 헬리콥터들이 눈 속에 갇힌 소떼들에게 먹이를 투하하기 위해 이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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