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에 나온 부시대통령의 크리스마스 카드에 크리스마스 언급이 없었다. 성경 구절은 겨우 있었으나 정작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인 예수님 탄생이라는 단어는 찾아볼수 없었다는 말이다. 이런 현상을 두고 어떤 사람은 문화전쟁이라고 하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문화 전쟁 정도가 아니라 종교 전쟁으로 본다. 이런 일이 다른 나라에서 있었다면 별로 탓할 것도 없이 그야말로 말세의 한 징조려니 하고 체념할 수가 있다. 그런데 9.11 테러 직후 부시 대통령이 보인 열혈 신앙이 이제는 식어진 것 같아서 슬프다. 부시가 왜 이렇게 되었나 걱정이 된다. 기독교인들은 미국이 건국 당시의 청교도 신앙으로 돌아가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약해진 부시 대통령을 위해 힘을 밀어주고 그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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