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의원등 23명의 열린우리당 의원 집단탈당으로 3년여 만에 원내 1당 자리로 복귀하게 된 한나라당은 6일 탈당을 거듭 비판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여당 의원들이 오늘 대규모 탈당을 하는데 한국 정치사에 비극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왜 탈당해야 하나.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있기 싫다는 이유로, 정치적으로 살아남겠다는 이유로 탈당하는 것 같다”며 “이 때문에 짜고 치는 기획탈당이라고 하고, 뺑소니 정당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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