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회장(오른쪽)과 이창엽 이사장이 올해의 최우수 기업인과 경영인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터보에어’브라이언 김 사장
‘한미은행’손성원 행장 선정
상업용 냉장장비 제조사인 ‘터보 에어’(Turbo Air)사의 브라이언 김 사장과 한미은행 손성원 행장이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주현)가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 기업인과 경영인으로 각각 선정됐다.
상공회의소는 9일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처음 도입된 외부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후보추천위원회 심사를 통해 브라이언 김 사장과 손성원 행장이 올해의 기업인과 경영인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3월22일 오후7시 윌셔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상공인의 날 행사 만찬과 겸해서 열린다.
상공회의소는 브라이언 김 사장이 상업용 냉장·냉동장비 전문 제조사인 ‘터보 에어’사를 창업 10년만에 매출 1억달러를 넘는, 주류 메이저 경쟁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 능력을 인정해 올해의 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본보 2006년 11월29일 1면 보도>
상공회의소는 또 손성원 행장이 경제학자 출신으로 한인사회 최대의 은행 경영을 맡아 한인 금융업계 발전과 경제력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올해의 경영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공회의소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윌셔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제30회 한인 상공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의 40여개 기업과 지방 자치단체들이 참여하는 한국 우수상품 엑스포 일정도 이날 확정, 발표했다. 3월 22일에는 한국무역협회(KITA) 이희범 회장과 개리 토벤 LA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 한국과 LA의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제1회 한-LA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 테이블 행사도 열리게 된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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