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컨신이 역사상 처음으로 대학농구 정상에 오르자마자 고꾸라졌다. 전날 발표된 AP 랭킹에서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오르는 감격을 안았던 위스컨신(26승3패)은 21일 빅-10 컨퍼런스의 라이벌 미시간 스테이트(20승8패)와의 원정경기에서 55-64로 패했다. 미시간 스테이트의 홈코트 브레즐린센터에 몰려든 만원관중이 “위스컨신은 과대평가(overrated)됐다”를 외치는 가운데 상대 가드 드루 나이첼에 28점을 두들겨 맞고 무릎을 꿇었다. 팽팽하게 나가다가 경기 종료 3분51초 전 나이첼에 역전 3점포를 얻어맞고 걷잡을 수 없이 무너졌다. 49-51로 역전당한 위스컨신은 이때부터 6-13으로 밀려 새 랭킹이 나오는 대로 1위의 자리를 빼앗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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