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St. 45년만에 넘버 1
UCLA 2위-USC 23위
오하이오 스테이트가 1962년이후 45년만에 다시 AP대학농구랭킹 1위에 복귀했고 UCLA는 2위로 올라섰다.
26일 발표된 새 랭킹에서 오하이오 스테이트(26승3패)는 전날 지난주 1위 위스콘신을 49-48로 따돌리고 2년연속 빅-10 컨퍼런스 정상에 등극한 여세를 몰아 62명의 투표인단으로부터 1위표를 얻어 지난주 2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이로써 오하이오 스테이트는 올 시즌 플로리다, UCLA,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에 이어 1위에 오른 5번째 팀이 됐다.
한편 지난주 4위였던 UCLA(25승3패)는 나머지 10장의 1위표를 받아 2위로 두 계단 상승했고 지난주 6위였던 캔사스가 3계단 점프한 3위로 올라섰다. 이어 지난주 학교역사상 첫 1위에 오른 뒤 2패를 당한 위스콘신이 4위로 내려앉았고 플로리다가 5위에 랭크됐다. 이어 멤피스, 텍사스 A&M, 노스캐롤라이나, 조지타운, 네바다가 탑10을 형성했다. 올 시즌 랭킹을 들락날락하고 있는 USC는 23위로 다시 탑25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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