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남동부에 불어 닥친 토네이도로 고교생 15명이 한꺼번에 숨지는 등 앨라배마주에서만 18명이 목숨을 잃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앨라배마 엔터프라이스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심한 뇌우와 함께 불어 닥친 토네이도로 과학관 건물이 붕괴되면서 학생 15명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숨졌으며 40여명이 인근 엔터프라이스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앨라배마주 서부 밀러스 페리에서도 이동주택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5명이 숨지는 등 앨라배마에서만 총 1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한편 미시시피에서도 토네이도로 7세 소녀가 숨지고 그녀의 부모 등 일가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기상청은 1일 앨라배마와 미시시피 외에 미주리, 아칸소, 캔사스 등지에서 50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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