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영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이 제12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결승에 진출, 2관왕에 도전했다. 박태환은 26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2조에서 1분47초83에 물살을 헤쳐 피터 반덴 후헨반트(1분46초33·네덜란드), 마시밀리아노 로솔리노(1분47초44·이탈리아)에 이어 3위로 골인했다. 준결승 1조 기록과 비교하면 마이클 펠프스(1분46초75·미국), 켄릭 몽크(1분47초45·호주)보다 뒤져 전체 5위였다. 하루 전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해 한국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27일 오전 2시(LA시간) 벌어진 200m 결승에서는 2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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