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번째 대회 만에 우승 물꼬를 튼 ‘LPGA 코리아’가 내친 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시즌 첫 우승을 일군 뒤 우승상금의 절반을 토네이도 피해자를 위해 기부한 ‘아름다운 챔피언’ 김미현 등 한국 선수 37명은 9일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골프장 리버코스(파71·6,306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미켈롭울트라오픈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은 지난해에도 5월∼6월 사이 동부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벌여 기대가 크며 이 대회와 인연도 깊다. 2003년 박지은이 초대 챔피언을 거머쥐었고 그 다음 2004년에는 박세리가 이 대회를 제패하면서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를 채웠다. 지난주 대회 우승자 김미현도 지난해 이 대회서 공동 7위를 차지했기에 2주 연속 우승을 노려볼만 하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디펜딩 챔피언 카리 웹(호주) 등이 한국의 2주 연속 우승 저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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