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 수전(S.K. Joun)(MYSU 컴퍼니 대표)씨가 부모들을 위한 전문 육아 잡지 ‘The Parents for Parents™ Magazine’를 창간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일 년에 4차례 발간되는 이 잡지는 자녀 양육과 훈육 등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알기 쉽고 다양한 정보를 주기 위해 두 아이의 엄마인 수전씨가 발간, 창간호인 2007년 여름 호가 나왔다. 전 대표는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엄마들을 위한 가이드 역할을 위한 잡지라고 소개했다.

하버드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후 서폭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전씨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체험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는 육아 잡지 발간을 위해 지난해 MYSU 컴퍼니를 설립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