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금) 오후 1시, SAC 한인교육문화회관
새크라멘토한인회(회장 강상만)는 오는 10일(금) 오후 1시 SAC한인교육문화회관에서 광복 62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독립유공자인 이하전 전 북가주광복회장이 축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강상만 한인회장 등 새크라멘토 일원 한인사회 리더들은 또 한인사회 주요 구성원이 1세에서 1.5-2세로 넘어가는 현 시점에서 자칫 뿌리의식의 퇴조로 민족정체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시킬 예정이다. 한국학교 활성화, 한국문화의 보급과 전수 역시 이같은 차원에서 더욱 열성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또 기념식 뒤 다과를 같이하며 새크라멘토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등 간담회를 가진다.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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