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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이우훈(왼쪽 2번째부터) 대회장, 조재길 시의원, 하워드 김, 티나 조 후보, 한 사람 건너서 7번째 신영창 재미대한테니스협회장이 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리토스 한인행사 참석하워드 김(ABC 교육위원), 티나 조(세리토스 대학평의회) 후보는 지난 주말 세리토스 리저널팍에서 세리토스 한미테니스클럽(회장 신영창) 주최로 열린 ‘제32회 광복절 기념 테니스대회’ 참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선거운동을 했다.
이들은 이번 11월 선거에서 두 후보가 동반 당선되어 한인 정치력 신장의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유수현(세리토스 게이트웨이 학원장)씨는 “ABC 교육구에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한인 교육위원이 없어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에 교육계에 한인 대표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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