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최고가… 다우 장중 기록 경신
5일 뉴욕 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다우지수는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1만4,066.01로 전일대비 91.70포인트(0.66%)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장중 1만4,124.54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P500 지수는 1557.59로 14.75포인트(0.96%) 올랐다.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다. S&P500지수는 장중에도 1,561.91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가도 갈아치웠다. 나스닥 지수는 46.75포인트(1.71%) 오른 2,780.32로 마쳤다.
이는 7년래 최고 수준이다. 주간으로는 다우와 나스닥 S&P500 지수가 각각 1.2%, 2.9%, 2% 상승했다.
9월 고용보고서가 미 고용시장이 건재함을 시사, 경제침체(recession) 우려가 걷히고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고개를 들면서 랠리가 촉발됐다. 노동부는 이날 9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1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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