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작가 제이 문(한국명 문재원)씨가 맨하탄 34가 메이시 백화점 쇼윈도에 작품을 전시한다.
문작가는 가브레일 브라이어스가 기획, ‘Art Under Glass’를 타이틀로 해 열리는 메이시 쇼윈도 .프로젝트 작가로 선정돼 10월16~31일 반투명한 플래스틱 가방 작품을 출품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12인 작가중 유일한 한국인 작가인 제이 문씨는 여행용 가방과 작은 런치 박스 모양의 반투명한 플렉시글래스 가방 표면에 창문을 그려 건물처럼 만들어, 현대인들의 삶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도심의 현대인들의 욕망을 깔끔한 미니멀 아트로 담아냈다.
작가는 상명여대 조각과를 졸업, 뉴욕 프랫 대학원에서 조각을 전공했다. 지금까지 4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메이시 쇼윈도 작품전 후 올해 스페인 마드리드 맥스 에스텔라 갤러리 초대전과 내년 뉴욕 뉴만 팝피아쉬빌리 갤러리 초대전을 갖는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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