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 한인회 주최, 위승희 교수 초청
새크라멘토한인회(회장 강상만)가 식품업 관련 한인업소들을 위한 ‘위생 교육 및 자격증 시험’을 오는 27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한인교육문화회관(3614 S. Port Dr. Sacramento, CA 95826)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새크라멘토 주립대 식품공학과 위승희 교수를 초청, 한식, 중식, 일식당, 그로서리, 델리, 샌드위치, 햄버거, 도넛 가게 등 식품업 관련 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3시간의 교육 뒤 2시간에 걸친 자격증 시험을 치르게 된다.
강상만 새크라멘토한인회장은 “가주법상 식품관련 업체들은 신규업체는 물론, 자격증 취득 후 3년마다 위생 교육과 자격증을 갱신한 1명 이상이 업소에 상주토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한인회가 주관을 하는 만큼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므로 참가비는 80달러로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해, 새
크라멘토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참가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관련 문의 강상만 회장 (916) 266-1297, 또는 새크라멘토한인회 사무실 (916) 363-4414.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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