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행정부가 임기 말로 들어서면서 주인 없이 비어 있는 연방정부 고위직이 늘어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현재 법무부, 농무부와 보훈부가 대행 장관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비롯, 상원의 인준을 받아야 하는 각 부처의 고위직 다수가 대행이라는 꼬리표를 단 채 업무를 보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특히 연방검사 대량해고 파문으로 앨버토 곤잘레스 장관이 사임한 법무부의 경우, 장관과 부장관, 차관보는 물론 93명의 연방검사중 4분의1이 정식 임명자가 아닌 대행체제로 운영될 정도로 심각한 상태다. 국토안보부도 차관과 차관보가 상원 인준을 받지 않은 인사들로 채워져 있으며 6,000억달러의 예산이 집행되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사업도 대행국장이 관장하고 있는 등 부시 행정부 내에서 대행체제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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