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국목사 칠순 및 ‘즐거운 우리집·조요셉 지음’ 출판기념예배가 14일 오후6시 플러싱 금강산연회장에서 열린 가운데 가족이 함께하고 있다.
예배 1부는 유원정(미주크리스천신문사 편집장)전도사의 사회, 김은혜(뉴욕연합장로교회)씨의 반주, 유명현(뉴욕연합장로교회)장로의 기도, 김용삼(뉴욕한민교회)장로의 성경봉독, 유상열(리빙스톤교회)목사의 특송·섹소폰 특별연주, 박성원(뉴욕연합장로교회)목사의 시편 92편 12-15절 인용의 ‘종려나무와 백향목’이란 제목의 설교, 홍선자(뉴욕연합장로교회)권찰의 축가, 권오현(뉴욕신학대학장·부르클린영생장로교회)목사의 서평, 김송희 시인의 서평, 전완숙(전 브롱스사이언스한국어반)선생의 서평, 이영은씨의 축가·첼로 연주, 유상열목사의 축가, 곽상희시인·이영우(뉴욕장로교회)목사·한창연(수정성결교회)장로·한재홍(뉴욕신광교회)목사의 축사, 조승국목사의 인사, 조국환(빛과 사랑 발행인)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는 한길수선생의 사회, 뉴욕연합장로교회 찬양팀의 찬양, 박영수(아름다운제자교회)목사의 식사기도, 조승국목사 조안자사모 아들 조요셉씨의 케익자르기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조승국목사는 “70인 고희까지 인도하시고 아내가 40대 말에 얻은 요셉이 잘 성장하여 대학생이 되도록 해 주시고 ‘즐거운 우리집’을 출간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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