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국에 머물던 탈북자 2명이 최근 미국에 입국, 2004년 북한 인권법 제정 이래 제3국에서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수가 33명으로 늘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탈북 여성 2명이 아시아의 M국을 떠나 최근 미국에 입국했다”고 확인했다. 이로써 미국은 지난해 5월 태국에서 탈북자 6명을 처음 받아들인 뒤 이번에 입국한 탈북자들을 포함해 모두 8차례 걸쳐 탈북자를 받아들였다고 VOA는 덧붙였다. 앞서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16일 태국에 머물고 있는 탈북자 가운데 “신원조회를 마친 24명 외에 신원확인이 필요한 8명에 대한 지문 채취가 추가로 이뤄졌다”는 현지 인권단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만간 이들의 미국행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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