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지역 교회 연합부흥회
김만풍 목사 특별 초빙, ‘어떻게 살 것인가’ 설교
몬트레이 교역자협의회 주최 2007년도 연합부흥성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백여 교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몬트레이 한인침례교회(담임 김재관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사로 특별 초빙된 워싱턴지구촌교회 담임 김만풍 목사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3일간 설교했으며, 설교 제목은 각각 ‘지혜롭게 삽시다’, ‘위를 보며 삽시다’, ‘준비하며 삽시다’였다.
김만풍 목사는 연합부흥성회를 마감하는 세째날, ‘준비하며 삽시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다윗은 평소 자신이 맡은 양치는 일에 목숨을 내놓고 죽도록 충성하여 위대하신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았다”면서 성도들에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 할지라도 죽도록 충성하며 살 것”을 권했다. 또한 김 목사는 “모든 것을 믿음으로 준비할 것”이며 다윗이 얼마나 지혜롭게 처신하여 결국 골리앗을 무너뜨렸는지 다시금 되새겨보고 “우리 모두 삶을 지혜롭게 살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부흥회 둘째날에는 몬트레이 지역 목회자 부부들로 구성된 찬양팀이 특별 찬양을 해 교인들로 부터 뜨거운 환성과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정희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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