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은 23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소재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를 발사했다. 팸 멀로이(46) 선장 등 승무원 7명이 탄 디스커버리호는 앞으로 14일간 우주에 머물 예정이며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연결돼 설치되는 유럽과 일본 연구시설의 연결 장치용 핵심 부품을 ISS에 수송하는 것이 주업무이다. 16개국이 참가해 1,000억달러를 투입하는 ISS는 오는 2010년까지 완성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 최소한 11차례의 추가 발사가 필요할 전망이다. 항공우주국은 발사 수분 전 액체 산소공급 케이블에 길이 10cm, 두께 1.2cm 크기의 얼음이 달려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발사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우주선 발사를 결정했다. 이번 디스커버리호를 이끄는 팸 멀로이는 지난 2005년 선장을 맡았던 아일린 콜린스에 이어 사상 2번째 여성 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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