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부족에 대비하지 않던 남부지역에 최악의 가뭄에 닥치면서 뒤늦게 비상이 걸렸다고 뉴욕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 등의 500만명 가까운 주민의 식수원이 되고 있는 레이니어호수가 4개월 안에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소니 퍼듀 조지아 주지사는 물 절약을 위해 샤워를 짧게 할 것을 촉구하고 지난 20일에는 절반 이상의 주 지역에 가뭄 비상을 선포하는 한편 연방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신문은 가뭄이 더 심각한 앨라배마의 경우는 조지아주보다도 가뭄에 따른 물 부족 대응 계획 마련에 뒤처져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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