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공보관 힐러리 캠프 합류
페트리샤 박씨, 언론업무 담당
샌프란시스코 한인입양인 예술인협회(The Association of Korean Adoptee-San Francisco) 창립 1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한인입양인 예술인들의 예술적 성과를 보여주는 ‘한인입양인 예술인 쇼케이스(Korean Adoptee Artist Showcase)’가 오는 11월 2일(금)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오클랜드 오가네식당 2층 연회실에서 열린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자 딘 보셰이 리엠(Deann Borshay Liem)씨의 에미상 노미네이트 다큐멘터리 영화 ‘First Person Plural(Sundance 2000)’ 등이 상영되고 시인이자 교수인 리 헤릭(Lee Herrick)씨는 그의 첫 시집 ‘This Many Miles from Desire’를 낭독한다.
가수이자 배우인 케이티 터퍼(Katie Tupper)씨는 그녀가 좋아하는 몇 곡을 부를 예정이다. 코미디언, 배우, 작가, 프로듀서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에이미 앤더슨(Amy Anderson)씨는 ‘한국에서 태어나게 돼 미네소타 교외의 스웨덴인 부모에게 입양된 재밌는 미국소녀’를 주제로 한 스탠딩 코미디를 보여준다.
시간은 11월 2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장소는 오클랜드 오가네식당(3915 Broadway, Oakland, CA, 94620)이다. 티켓 가격은 샌프란시스코 한인입양인 예술인협회 회원 20달러, 일반인 35달러이며 www.akasf.com에서 살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 akasf@akasf.com을 이용하면 된다.
<박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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