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민주평통(회장 차종환)이 내년 4월 평화통일 세미나를 북한에서 개최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신대 문제와 독도 영유권 문제 등 남과 북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의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다. 24일 열린 남북교류분과 회의에 참석한 차종환 회장은 “관계자들과 논의한 결과 내년 4월말이 세미나 개최의 적기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하고 “의제를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남북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 회장은 “남과 북이 통일에 좀 더 다가가기 위해서는 자주 만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당초 내년 9월께 방북을 준비했으나 4월에 세미나를 먼저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LA민주평통은 의제가 마련되는 대로 방북단의 규모를 정하는 등 방북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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