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에디슨사가 29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전기회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꾼 주의보를 내렸다. 에디슨사에 따르면 에디슨 직원이라고 속이고 돈을 내야 전기를 재공급할 뿐 아니라 돈을 내지 않으면 전기가 끊어질 것이며 금품을 요구하는 사기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 에디슨사의 로버트 시펄트 사기방지국장은 “에디슨 직원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신원을 꼭 확인하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부 시골지역을 제외하고는 SCE 직원들은 고객들의 집에 가서 돈이나 크레딧 카드 정보를 묻지 않는다고 말했다. 직원들이 직접 전기요금을 수령하는 지역은 레이크 애로헤드, 테하차피, 컨빌, 카탈리나, 비숍, 맘모스, 리즈크레스트, 브라이스 등이다. 돈을 수령하는 지역의 고객들은 (800)655-4555로 직원들의 신원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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