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는 28일 오후5시 이영희목사 후임 제3대 목사로 안민성<사진>목사 위임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김상근(든든한교회)목사의 집례, 이승원(뉴욕천성장로교회)목사의 기도, 양조경(뉴욕중앙교회)목사의 성경봉독, 정관호(노회장·뉴욕만나교회)목사의 설교, 황동익(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목사의 축사, 문경환(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감)목사의 목사에게 주는 권면, 강기봉(백민교회)목사의 교인에게 주는 권면, 조의호(뉴욕성화교회)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안민성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기쁘고 즐겁게 목회하려 한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거나 앞장서는 것이 아닌 바짝 붙어서 하나님만 따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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