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입 동시 만족‘엄마표 간식’ 떴다
간 식하나라도 늘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것이 어머니의 마음.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몸에도 좋고, 맛도 있고, 게다가 보기에도 재미있는 먹거리를 준비해 볼까. 토스트와 아이스크림, 과일 등 평범한 먹거리에 조금만 아이디어를 가미하면 눈을 즐겁게 만드는 톡톡 튀는 간식이 완성된다. 요리잡지 ‘푸드’가 소개한 재미있는 간식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바나나 샌드위치
자녀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바나나 샌드위치는 입과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독특한 먹거리. 바나나 1개를 껍질을 벗긴 뒤 세로로 자르고 1/3크기로 자른 뒤 그라함 크래커 위에 올려준다. 세미스위트 초컬릿을 녹여 1 1/2oz씩 바나나 위에 올려준 뒤 그라함 크래커를 하나씩 더 올려 샌드위치를 만들어 준다.
▲토스트의 화려한 변신
피넛버터를 바른 토스트는 마치 하얀 캔버스와 같이 꾸밀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달콤하게 씹히는 맛을 가미하고 싶다면 건포도를 올리고, 사각사각 새콤함을 느끼고 싶다면 사과 슬라이스를 얹어 메이플 시럽을 뿌려준다.
그라놀라를 뿌려주면 크런치한 재미가 가미된다. 피넛버터 대신 마시 멜로우를 발라준 뒤 블루베리를 얹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먹거리가, 딸기 잼을 바른 뒤 바나나 슬라이스를 얹으면 빨강과 노랑이 어우러져 더욱 보기 좋다.
▲아이스크림 꽃
아이스크림 한 스쿱에 바나나, 키위, 딸기 등을 둘러 꽂으면 꽃모양이 만들어진다. 좋아하는 플레버의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담은 뒤 바나나나 키위 등 과일 슬라이스를 돌려가며 꽂아준다. 윕크림이나 초컬릿 스프링클, 초컬릿 칩, 다진 넛, 시럽 등을 뿌려주면 알록달록 재미있는 아이스크림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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