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24일(토) 연합회 창립, 초대회장에 서정하 교수
북가주 각 지역의 6.25 참전단체들이 모여 ‘북가주 6.25 참전단체연합회’를 창립한다. 새크라멘토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김용복), 상항 6.25 참전전우친목회(회장 강용운), 이스트베이 6.25 참전전우회(회장 조재범), 실리콘밸리 6.25 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회장 정해성)의 4개 단체는 오는 24일(토) 오전 11시30분 SF서울가든에서 창립회를 가질 예정이다.
연합회 준비위원장은 올해 충무, 화랑 무공훈장을 55년만에 되찾으 바 있는 이윤우씨가 맡았으며 초대회장에는 서정하 교수가 취임한다.
이날 창립회에는 각 6.25참전단체의 전?현직회장, 부회장, 이사장 등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전 북가주 한국독립유공자 광복회장 이하전씨가 축사와 함께 만세삼창을 선창한다.
창립회 후 서정하 교수가 연합회 창립목적, 구성, 향후 사업, 행사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문의는 서정하 교수 (415) 383-8265로 할 수 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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