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박경희) 회원전이 지난 12일 개막, 오는 26일까지 플러싱 코리아 빌리지 열린공간(150-24 Nothern Blvd., Suite A4, Flushing)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비디오, 점토 공예 등 30인 회원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참여 작가는 윤향란, 이명희, 권명원, 이늠이,김복임, 송영애, 김금자, 이수자, 이상수, 최사현, 최예희, 김익규, 어조영, 이유성, 박경희, 김주상, 조남천, 박현숙, 천취자, 윤미양, 유은숙, 이법철, 이귀자, 정상현, 최재원, 송인갑, 김동욱, 박분남, 우규웅, 서미경씨 등이다.김주상 화백의 저녁노을 등 자연을 소재로 그린 한국화를 비롯 늦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3일 오프닝 리셉션에는 150여명이 참석했고 한국무용수 이송희씨와 홍영옥씨가 각각 ‘기방선화무’와 ‘산조’를 선보이며 회원전 개막을 알리는 특별 공연을 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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