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화가 김호봉씨가 12월1~16일 뉴저지 FGS 갤러리에서 수채화와 유화 작품을 보여주는 4번째 개인전을 연다.
현재 아트컴 미술원을 운영하고 있는 화가 김호봉씨는 1985년 서울에서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이후 추상작업을 주로 하였으며 개인전과 많은 그룹전등을 가졌다. 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thinking of nostalgia. 작가는 대학 졸업 후 1980년 중반부터 2000초반까지 약15년 동안 추구해 왔던 추상적인 이미지작업과 비디오작업을 뒤로하고 다시 평면작업을 잊지 못하여 구상작업에 몰두하게 된다. 지금까지 약 14년 동안에 뉴욕과 뉴저지에 살면서 그의 삶을 같이 해온 이곳 이국의 풍경, 지금은 정겨운 고향과 같이 되어버린 이곳을 여과 없이 수채화와 유화로 표현했다. 오프닝 리셉션 12월1일 오후 7~9시.
▲장소: FGS gallery(Korean Community Center),잉글우드 한아름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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