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가 뇌경색으로 쓰러진 이비차 오심 대표팀 감독의 후임으로 오카다 다케시 전 대표팀 감독을 내정했다. 가와부치 사부로 일본축구협회장은 29일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오카다 감독이 협회의 감독직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축구협회는 내달 7일 예정된 이사회를 통해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일본을 사상 첫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던 오카다 감독을 10년만에 대표팀 사령탑으로 임명할 방침이다. 가와부치 회장은 “오카다 감독을 유일한 대안으로 생각하고 대화를 나눠왔고 긍정적인 대답을 얻었다”며 “개인적으로 오카다 감독이 적임자라고 본다. 대표팀에서 자신의 색깔을 드러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는 “월드컵 본선에 오른다는 것을 전제로 (오카다에게)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까지 맡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