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동익목사)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30분 뉴욕충신교회(김혜택목사)에서 34회기 제1회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35명의 실행위원들이 참석해 열린 1부 경건회 예배는 최창섭(부회장)목사의 사회, 김례택목사의 기도, 황동익(회장)목사의 설교, 양희철(전 회장)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황동익목사는 설교를 통해 “실행위원들이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좋은 결실을 맺는 34회기가 되기 바란다.
특히 이번 회기는 매달 금식기도회를 해 나갈 것이다. 모든 위원들이 적극 협조하여 많은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건회에서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으로 당선된 정순원목사와 부회장 송병기목사 이날 참석하여 인사하는 시간이 있었다. 정순원목사는 “가깝게 지내는 황동익목사와 교협 실행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신앙 안에서 영적인 사역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황동익목사의 사회로 이어진 회의에서는 안건으로 교협건물 이전을 비롯해 2층 사무실 용도변경, 주소록 발행, 33년사 출판, 34회기 예산심의, 회개기도 집회 등의 안건 등을 토의 결정했다.
교협건물 이전 안건은 회관관리위원회 및 재산관리위원회, 임원등이 건축위원회를 구성하고 필요에 의한 인원을 증감해 진행해 나가기로 결정됐다. 2층 사무실 용도변경은 회장 사무실과 회의실로 용도르 변경하기로 가결했다. 회장이 사용하던 3층 공간은 사무공간으로 임원들과 목사회가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주소록 발행은 현재 3분의 2가 진행된 상태라고 출판위원장 최창섭목사가 보고했다. 회개기도집회는 12월15일부터 2일간 개최하며 대상은 목사와 전도사 및 장로와 안수집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