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일. 주님의 침례교회등 5개교회서

성탄절을 앞두고 미주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세명의 복음성가 사역자들이 오는 12일부터 3인 3색 콘서트를 갖는다.

찬양과 문화 사역 공동체 레위마을 주최의 이번 집회에는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를 비롯 최명자 사모, 손영진 사모등 3명이 나와 각자 다른색갈의 노래와 함께 워십도 드리게 된다.

황국명 목사는 찬양 사역자로 검증된 3명이 이민교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함께 콘서트를 열게됐다면서 교회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활약을 불어 넣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국명 목사등 3인 3색 콘서트 날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12일(수) 오후7시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박완주 목사) 2526 Homestead Rd, Santa Clara.CA 95051. (408)248-0191
14일(금) 오후7시 순복음상항교회(오관진 목사 시무) 1480 Ellis St. S.F. (415)292-5370-74

15일(토) 오후7시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박상근 목사) 9924 Mills Station Rd. Sacramento.CA 95827.(916)361-1019

16일(일) 오후6시30분 크로스 웨이교회. 21353 Foothill Blvd. Hayward.CA 94541, (510)207-5321.

19일(수) 오후7시 몬트레이 한인제일장로교회(이강웅 목사) 285 B Carmel Ave, Marina.CA 93933.(831)384-4894

3인 3색 콘서트 문의 (707)373-9089 (공동체 레위마을)

<손수락기자>soorakso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