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장 김병서목사)가 지난 21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중앙장의사 하봉호사장을 초청한 가운데 성탄축하 오찬기도회를 갖고 있다.
70여명의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열린 오찬기도회 1부 예배는 김형훈목사의 사회, 림인환목사의 기도, 김병서목사의 설교, 장정순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병서목사는 누가복음 2장9-10절을 인용해 ‘크리스마스 메시지’란 제목으로 “성탄은 축하의 절기, 찬양의 계절, 나눔의 계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부에는 하봉호사장이 장례문화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계속됐고 3부 오찬시간에는 회원들이 친교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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