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07년 한해가 지나고 소망의 2008년이 밝아 왔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의 다사다난했던 일들을 회고하며 반성하고 새해 2008년은 하나님의 뜻하심을 깨달아 실천하는 ‘실천력 있는 신앙’의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07년은 이민 교계적으로도 자랑스럽지 못한 일들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리우는 한해였습니다. 이러한 고난과 불명예를 반성하며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지식으로만 받아들이고 말았던 신앙의 삶이 이제는 지식에서 감동과 감격으로 전달이 되어지고, 몸소 실천에 옮겨져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사랑을 널리 사회에 나누며 증거하는 ‘한 알의 밀알이 썩어져 많은 열매를 맺는’ 실천력 있는 신앙의 열매를 맺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가정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며 하나님의 특별하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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