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섬김이라는 말은 ‘봉사하다, 섬기다’라는 동사에서 왔고 섬기고 봉사하는 사람은 ‘종(servus, servant’이라는 말이 됩니다. 이렇게 본다면 봉사한다는 것은 원초적으로 다른 사람의 ‘종이 되어준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통상 남의 지배자가 되고 싶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하는 우리, 그래서 봉사자가 되는 것, 섬기는 사람이 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P.29. 수도원에서 온 편지 중 김구인신부의 ‘봉사자께’에서. 1월호에는 ‘최용준신부가 안내하는 성서’, 이기락신부의 ‘큰 나무 아래서’, 김재동종신부제의 ‘사람 냄새’ 등이 실려 있다. 구독문의: 201-289-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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