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만.최영선씨 후보 등록
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김송희)가 29일 오후 7시 플러싱 금강산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과 부회장을 뽑는 정부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이번 회장 선거는 이희만씨와 최영선씨가 지난달 31일 회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져,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이희만 후보는 1990년 시대문학 신인상 시당선으로 문단에 데뷔, UPLI(United Poets Laureate
International) 우수 시인상을 수상했고 시집으로 ‘섬과 섬으로 만남’, ‘물의 은유’ 등이 있다.현 한국여성 문학인회 회원, 문협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영선 후보는 월간 수필문학을 통해 등단, 미동부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문협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뉴저지장로교회 30년사’가 있다.한편 문협 제 12회 정부회장 선거 관리위원회는 김소향 선관 위원장과 김부경, 황미경 선관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