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32가 소재 한인 화랑 훈 갤러리는 2008년 새해를 맞이해 매달 작가 1인의 초대전을 여는 12인 작가를 선정, ‘2008 훈갤러리 캘린더전’을 연다.
참여작가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김정향(회화)씨와 안 지아오(사진), 리지 힘멜(사진),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작가 유리 시나스키(디지털 아트), 캘리포니아의 관록 있는 작가 쉐일라 손딕(회화), 자연을 담아내는 로드아일랜드 거주 작가 제시카 이, 이어 한국작가로 소나무 작가 이승숙(동양화), 모래로 세상을 그리는 김성엽 작가, 동심의 순수를 조각하는 이점원(조소), 물의 세계를 디자인하는 이은아 (디지털 아트), 하모니를 찾아 끝없는 여정 속에 있는 작가 김남숙(회화), Illusion(환)의 세계를 화폭에 담는 이재서 작가 (회화)이다.1월의 작가로 이재서씨의 회화전이 11~24일 열린다.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6~8시.
▲장소: 12 West 32nd Street, 3 Fl, NY
▲문의: 212-5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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