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들을 위한 공짜 음식’의 저자 이민진(사진)씨가 22일 오후 6시30분~8시30분 맨하탄 소호의 신초이 부틱(119 Mercer Street, 스프링과 프린스 스트릿 사이)에서 책 사인회 및 낭독회를 갖는다.
이민진씨는 지난해 한인 이민자 부모와 1.5세대인 자녀와의 갈등을 다룬 소설 ‘백만장자들을 위한 공짜음식’을 발표, 일약 주류 소설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부상한 작가. 이씨는 예일대학을 졸업, 논픽션 작가에게 주는 롸이트상(Wrigt Prize)을 받았고 픽션으로 뷔치상도 수상했다.
뉴욕예술재단이 픽션작가에게 수여하는 펠로십 수상작가이기도 한 그는 미주리 리뷰가 주는 펜든 상과 떠오르는 신인작가에게 주는 내레이티브 상도 받았다. 한인 커뮤니티 재단(KACF)과 ‘아시안 우먼 기빙 서클’이 공동후원하는 이날 책 사인회에서 작품을 낭독하고 독자들과의 대화 시간도 갖는다.
▲참석문의: 201-670-1198(이메일: john.rhee@kacf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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