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5명 검진…3월8일 검진 가능
새크라멘토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이 주최한 건강 세미나 행사에서 부인암 검사 신청을 받은 샬롬회(회장 이애연)에서 2월 9일 토요일과 3월 8일 토요일로 검진일을 정했다.
하루 최대 25명의 인원만 검진이 가능하고 현재 2월 9일 검진일은 인원이 다 찼고 3월 8일 검진일은 아직 여유가 있다고 한다.
검진 일주일 후 그 결과를 알 수 있는 이 부인암 검사는 사십세 이상, 유방에 이상이 있는 여성, 보험이 없거나 보험료가 너무 비싼 여성, 검진 후 일년이 지난 여성들이 신청할 수 있다.
13일 일요일 오후 한밭곰탕에서 접수를 받았는데, 한국일보 기사를 접한 베이지역 한인들도많은 관심을 보이고 검사를 신청했다.
샬롬회는 지난 10월에 있은 시에라 라인온스 클럽(회장 김기상) 주최 한인 건강 세미나를 통해 39명의 검진 신청을 받았었다. 현재 전화 연락을 통해 검진 일과 시간 약속을 잡고 있는데 연락이 되지 않은 신청자가 많다고 한다.
지난번 한인 건강 세미나를 통해 신청한 사람 중 검진 일과 시간 약속 연락을 못받은 사람은 샬롬회 (916) 879- 2222로 연락하여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달라고 한다.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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