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3.1 여성동지회(회장 김경희)가 주최한 제13회 3.1절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1일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120여명이 참여한 올해 글짓기 대회에서 마리아 조양이 최우수상을 수상, 재외동포재단이 수상하는 고국방문 연수에 참여하는 특혜를 받게 된다. 수상자들이 시상식후 자리를 함께 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최우수상-마리아 조 ▲10~ 12학년: 1등 김윤지, 2등 데이빗 김, 3등 데이빗 박, 장려상 이주나, 피터 박 ▲7~9학년: 1등 마리아 조, 2등 크리스티나 양, 3등 주아인, 장려상 니콜라스 양 ▲4~6학년: 1등 제임스 전, 2등 한보라, 피터 조, 장려상 김하은, 티모시 유 ▲K~3학년: 1등 에린 송, 2등 함예솔, 3등 데이빗 전, 장려상 조앤 이 ▲입상: 필립 박, 브라이언 김, 최유솔, 마리아 이, 크리스 최, 앤젤라 오, 앤드류 박, 재 김, 리사 최, 이예지. <이승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