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일까지 패션/미용쇼 및 각종 행사 줄줄이
하와이 최대의 샤핑몰 알라모아나 센터가 건물 확장공사를 마치고 7일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3-9일까지 1주일간 ‘샵 알레아(Shop al Le’a)’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기쁨’을 뜻하는 하와이 말인 Le’a를 샤핑의 Shop과 합쳐 명명된 이번 행사기간동안 센터 내 각 부티크에서는 각종 패션쇼 외에도 헤어 스타일리스트 오스카 블란디, 유에스 위클리의 스타일리스트 스티브 켐블 등이 미용시범을 보일 예정이며 지역 유명 요리사들의 요리 시범 및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마크 알랜 하몬의 패션 세미나도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는 알라모아나센터의 노스트롬 백화점의 개점과도 맞물려 샤핑의 모든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7일 개점하는 부티크 들은 앤 테일러, 베어 에센추얼즈, 블루 하와이 라이프 스타일, 치코스, 디자인 위딘 리치, J. 크루-언-더-아일랜드, 재니&잭, 르 그랜드 마켓, 룰룰레몬 애슬레티카, 맥스&Co., 폰테 베치오, 선글라스 아이콘, 베라 브래들리, 화이트 하우스/블랙 마켓, 윌리암스 소노마, 그리고 월포드 등이며 이외에도 더 키스, 클럽 모나코, 미키 하우스 등 10여개 업체가 차후에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www.shopal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에는 알라모아나 센터와 노스트롬 백화점측이 새로이 단장돼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센터 내 3층 몰과 백화점 내부를 현지 언론에 공개했다.
이날 노스트롬 백화점의 브라이언 타쯔무라 스토어 매니저는 하와이에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노스트롬 백화점을 지역사회에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총 600명의 직원들 중 525명이 로컬 주민들로 구성돼 주내 직업창출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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