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생명과학부 김빛내리(38) 교수가 5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2008년도 ‘로레알-유네스코 세계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유전자 제어에 관여하는 새로운 종류의 RNA 분자가 형성되는 여러 가지 중요한 단계를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여성 과학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이를 계기로 국내의 여성 과학자들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이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김 교수를 비롯한 5개 대륙 수상자를 엘리제궁으로 초청한 가운데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인이 이 상을 받은 것은 1998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유명희 박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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