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협 주최 수학경시대회 4월19일 MS 본사서
본보 후원…4월12일까지 선착순 350명만 접수
한인학생들의 수학실력 제고와 이공계 지망을 독려하기 위해 재미 한인 과학·기술자협회(KSEA)가 해마다 주최하는 수학경시대회의 서북미 대회가 4월19일 레드몬드의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11회째인 서북미 수학경시대회는 KSEA 서북미 지부(지부장 차준호)가 해마다 본보 후원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시애틀 외에 다른 도시에서도 이날 동시에, 동일한 문제로 개최되는 전국규모의 학력경시 행사이다.
차준호 지부장은 올해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4~11학년 대상의 수학경시와 함께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경시대회도 치러지며 학부모들을 위해 대학진학 정보와 주류사회에서 성공한 한인의 경험을 듣는 별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고 말했다.
차 박사는 각 학년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시험문제가 출제된다고 밝히고 “작년에는 문제가 비교적 쉬워 만점자가 속출하는 바람에 순위를 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올해는 상당히 어렵게 출제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서북미 대회의 응시마감은 4월12일이며 3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1인당 35달러이지만 시험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50달러를 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등록해주도록 KSEA는 당부했다. 별도 행사인 과학경시대회의 참가비는 없다.
시상은 각 학년별 주지사상 1명, 총영사상 2명, 마이크로소프트상 3명 등 모두 48명에게 트로피와 함께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등록순서 기준으로 100명까지는 특별히 준비한 참가상도 준다.
경시대회의 전반적 운영과 재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현경씨는 협회 사이트(ksea-pnc.org)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고 등록도 할 수 있지만 참가비는 우편으로 발송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KSEA 회원 과학자들이 이날 경시대회의 진행 및 채점을 위해 자원봉사 한다며 “한인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성격의 행사 라며 한인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김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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